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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로 제주공항 가까이 다다르면 푸른바다와 함께 옹기종기 예쁜 건물들이 모여 처음으로 낯선이들을 정겹게 맞는 도로가 바로 용담해안도로이다.

제주시내와 아주 가까운 이곳은, 먹거리가 볼거리가 풍부하여 도민과 이방인들의 낭만이 깃들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해안도로의 명칭만큼이나 이곳은 신비로움이 가득하다. 상상 속의 동물인 용이 정말 이 제주바다에서 노닐었던 것일까…?
처음 도로에 들어서면 용이 놀던 자리였다는 아름다운 용연을 만날 수 있다.
필시 용이 살았을 것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신비로움이 가득한 이곳은 바다낚시로 유명한 제주에서 찾아보기 힘든 민물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민물과 바다가 만나 이채로운 아름다움을 연출하기에 상상의 용이 그냥 지나칠 수 없었으리라…

용연의 신비는 그 가까이 우뚝 솟아 바다를 견고히 바라보는 용두암에서 절정을 이룬다.
용왕의 사자가 한라산에 불로장생의 약초를 캐러왔다가 산신이 쏜 화살을 맞고 바다로 떨어져 몸은 바다에 잠기고 머리 부분만 지금처럼 돌출 되었다는 슬픈 전설이 담겨있는 흑빛의 바위가 왠지 외로워 보이기도 하다.

그 외로움을 달래주듯이 제주에 오는 많은 관광객들이 빠지지 않고 찾아드는 곳이며, 근처 바위틈에서는 소탈한 해녀들이 싱싱한 해산물로 제주의 인심을 팔며 싱그러움을 더한다.
어슴프레 날이 저물기 시작하면 해안주변이 알록달록 저마다의 화려한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데, 이는 해안도로 중간턱에 즐비하게 늘어선 저마다의 개성이 화려하게 표현된 카페들이 밤의 야경을 한껏 수놓기 때문이다.

파도소리와 함께 출렁이는 오색빛깔의 네온과 시커먼 밤바다를 낮보다 환하게 비추는 수평선의 고깃배들이 해안 가득 아름답게 펼쳐져 연인들의 필수적인 데이트 코스이기도 하다.
한눈에 바다를 조명할 수 있는 횟집들이 많은 이곳은 어영부락 서쪽 해안도로부근에 여러대의 포장마차가 줄지어 있는데, 가까이 도심지가 있다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여유와 낭만을 찾아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해안도로의 끝자락쪽에 자그마한 오름인 도들오름(도두봉)이 자리잡고 있다. 도두마을과 도두항으로 진입하기 바로 전에 자그마한 절인 관음정사가 보이고 길 오른쪽으로 도두봉으로 올라가는 시멘트포장 도로가 보인다. '자그마한 오름이기 때문에 정상까지 오르는데 4-5분이면 족하여, 누구나 오를 수 있고 20-30분 정도면 오름을 다 돌아볼 수 있다.
해질 무렵 오름 정상에서 바라보는 석양의 낙조는 누구나 감탄을 자아내게 할 만큼 황홀하며, 도두항 방파제에서 도두항을 마주보면 마치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아름답다.
서쪽 제주의 바다가 해뜨는 동쪽보다 환하고 아름다운 것은 이 용담해안도로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 해안에 취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용담해안도로 가는길
*신제주방면 : 신광4거리(12번 일주도로 서회선 진입4거리) - 12번일주도로 - 주유소 - 도두마을입구 - 제주국제공항 경계담 - 도두마을 4거리 - 우회전하여 제주국제공항 뒤 경계담과 해안선을 따라 계속 가다보면 길가에 용담해안도로 카페촌이 나온다.

*제주시방면 : 용담로타리에서 용두암방면으로 가다보면 용두암 옆으로 빠지는 해안도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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