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비경 추천관광지



















숨겨진 비경 



서귀포 앞바다는 신비한 마력이 있다. 가슴이 시리도록 푸른빛을 띠다가도 햇살이 물 위로 떨어질 때면 한결 부드러워져 청록빛, 코발트빛을 발하기도 한다.

날씨에 따라 물빛을 바꾸는 매력에, 서귀포 앞바다는 하루 종일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서귀포 앞바다 혹은 서귀포 칠십리 해안을 보고 나폴리 보다 더 아름답다고 하나 보다.

실제로 서귀포 바다처럼 고운 물빛을 보기란 쉽지가 않다.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돔베낭골이란 서귀포에 있는 해안 절경이다. 다소 한적하여 조용히 바다를 감상하기에 좋은 곳이다. 세상이 어지러운 요즘 같은 날에는 조용히 바다를 찾아 휴식을 취하는 것도 기분전환에 좋을 것 같다.

돔베낭(나무)이 많아 돔베낭골로 불리는 곳. 돔베는 부엌에서 사용하는 도마를 뜻하며 돔베처럼 잎이 넓고 큰 나무를 돔베낭이라 부른다. 서귀포여고를 끼고 돌아 남쪽으로 3백여m 내려가 바다로 통하는 계단입구에 들어서면 푸른 바다가 나그네의 눈길을 잡아끈다.

돔베낭골 입구에 들어서면 우선 냉면처럼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스친다. 그리고 하얀 포말을 품고 달겨 드는 파도와 검고 멋들어진 바위와 절벽이 사람을 포근하게 잡아끈다.

돔베낭골의 매력은 바람과 파도가 만들어낸 진귀한 돌들과 깎아놓은 듯 병풍처럼 펼쳐진 기암절벽입이다. 한마디로 돔베낭골은.... 바람과 파도 그리고 멋진 돌들이 조화를 이뤄 자연이 빚어낸 신들의 휴식처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기암절벽은 조각을 한 듯 반듯하게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새섬 등 주변경관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용천수가 흘러 여름철 피서지로는 그만이며, 낚시꾼들에겐 갯바위 낚시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동쪽으로는 문섬, 새섬 남서쪽으로 범섬이 한폭의 그림 같은 경관을 연출한다.

이곳은 여행객의 발걸음이 뜸한 곳이어서 한적하며, 갯바위에 서서 낚시하는 사람들만 간혹 눈에 띈다. 그래서 조용히 사색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인 곳이다. 그리고 검은 바위에 붉은 기운을 던지는 저녁놀이 질 때는 제법 낭만적이다.

근처 동쪽에는 외돌개가 있어...한나절 시간을 내어 서귀포 해안절경을 돌아보면 어떨까 싶다.... 돔베낭골에서 시작하여 외돌개 산책코스, 그리고 서귀포 항으로 가서는 항구 오른편을 돌아 패류화석지를 돌아보고 서귀항 전경을 따라 동쪽으로 걸음을 옮기면 정방폭포가 나온다.

그리고 소정방폭포를 지나 파라다이스호텔 산책로까지 이어지는 서귀포 바닷가 짧은 여행을 추천한다. 오후 일몰과 함께 여행을 마치시면 더욱 낭만적인 여행이 된다.

▷ 찾아가는 길

서귀포시에서 법환동 방면(월드컵경기장 방면)으로 12번 일주도로를 이용하여 조금만 가면 된다. 서귀포 시내에서 2~3킬로 지점에 서귀포여고가 있고, 이를지나 바다가 쪽에 돔배낭골이란 팻말이 나온다.

팻말을 따라 300여미터를 들어가면 넓은 주차장과 간이 화장실을 갖춘 편의시설이 보이고 그 밑 해안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태초의 신비함을 머금은 듯한 기암절벽 과 울창한 상록수림 짙푸른 바다 그리고 동쪽으로는 문섬, 새섬 남서쪽으로 범섬이 한 폭의 그림 같은 경관을 보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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