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행 영화/드라마 이색추천 테마마을 허니문코스






















▶1112도로
가장 아름다운 도로로 선정된 1112번 비자림로는 녹음이 짙은 울창한 상록수림으로 유명하다. 이 청량감을 주는 이 도로 중간 숲속에서 영화 <단적비연수> 전투신이 촬영되었다.다음은 로맨틱한 사랑이야기로 온 화면에 제주를 담았던 영화 연풍연가의 촬영지로 처음 등장하는 곳이 바로 산굼부리이다.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산굼부리 안에서 어색하게 걷는 모습이 영상에 잡힌다. 산굼부리와 대천동 사이에 위치한 교래리 토종닭 거리는 닭 샤브샤브와 백숙으로 유명한 곳이다.
------------------------------------<봉우리 가든 064)783-0668>
▶아부오름
다음으로 1112번 도로 중간쯤 97번 동부관광도로와 만나는 대천동 4거리를 지나 송당 4거리 가기 전에 위치한 아부오름은 영화 <이재수의 난>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제주 오름의 전형적인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 오름 아래 고목나무 아래에서 <연풍연가>의 주인공 두 사람의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 곳이기도 하다. 이 오름 밑의 고목나무를 고소영 나무라고 부른다.

다음은 세화와 성산 사이 해안도로로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경관도로로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 중간에 위치한 구좌읍 종달리 체험어장이다. 이 체험어장은 소금을 뿌려 맛조개를 채취하는 곳으로 요새 관광객들이 체험관광지로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섬속의 섬! 우도는 성산포항에서 출발한다. 영화 시월애의 주인공인 전지현씨(우주)가 설레임을 안은 채 이정재(성현)을 기다리던 곳이 바로 우도8경중에 하나인 서빈백사이다. 우도의 서빈백사(산호사) 해수욕장은 잘게 쪼개진 산호사 해수욕장으로 햇살이 비추는 만큼 투명함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이곳은 영화 속에도 배어났지만 사람의 마음을 여과시켜 주는 그런 곳이다.
또한 우도는 영화 <화엄경>의 배경이 된 곳으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이 영화의 예술적 가치를 기리기 위해 우도봉에 영화 표석을 설치하였다.

우도에서 나와 쪽빛바다로 알려진 성산읍 신양해수욕장과 섭지코지로 가보자. 황신혜와 이승연이 주연으로 나왔던 드라마 <신데렐라>의 촬영지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영화 <단적비연수> <연풍연가> <천일야화>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상도> 등이 촬영되어 가장 많이 작품의 배경이 된 곳이다.

얼마 전 한창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올인>에서 주인공이 수녀생활을 했었던 수녀원이 바로 바다 풍광이 빼어난 섭지코지 위에 있다.

중문관광단지내 쉬리언덕은 신라호텔 해안언덕에 위치해 있다. 중문해수욕장의 흰 모래밭을 팔을 벌려 껴안은 듯한 형상을 한 이곳에서 바라보는 중문해수욕장과 넓은 바다는, 영화 <쉬리>의 한 장면이 아니었어도 세계적인 비경으로 꼽을 만한 곳이다.
영화 <쉬리>가 상영되면서 하나둘씩 입소문을 통해 이곳을 찾아온 이들로부터 자연스레 <쉬리언덕> 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바닷가를 향한 두개의 벤치와 해송 세 그루가 고작이지만 이곳에 가면 온몸을 감싸는 바닷바람이 팥빙수처럼 시원하다. 강제규 감독은 이곳을 두고 "한번 앉으면 일어서기 힘들만큼 사람을 붙드는 매력이 있다"고 했듯이 이 매력에 끌려 이곳에서 라스트 신을 찍었을 것이다. 이곳은 이제 제주도의 새로운 전설이 되어가고 있다. 요즘 연인들은 이곳 쉬리의 언덕 그 벤치에 앉아 영화 쉬리의 잔상을 떠올린다고 한다.
신혼여행지 괌에는 '사랑의 절벽'이 있고, 라인강가 에는 로렐라이언덕이 있듯이 우리시대 연인들도 이제 '쉬리의 언덕'에서 사랑의 전설을 만들어가고 있다.
영화속 삽입곡 "When I dream"과 함께 쉬리의 언덕'은 다시 찾은 이들에게 언제나 영화처럼 기억에 남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 '쉬리의 언덕'은 수년 전 부터 세계인들의 주목을 끌었던 곳이기도 하다. 언덕 바로 뒤에서 빌 클린턴과 하시모토 류타로가 기자회견을 했었고, 고르바초프가 산책을 하기도 했던 곳이다. 어찌 보면 '쉬리의 언덕'은 옛 명성에 사랑의 전설을 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드라마 <올인>은 중문관광단지에서 가장 많이 촬영이 되었다. 그중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드라마에서 인하(이병헌 분)의 사무실 전경으로 나오는 곳으로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호기심의 대상이 되어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 이밖에 중문관광단지내 특급호텔이 주요 촬영지로 사용이 되었다. <올인>의 극중 수연(송혜교 분)이 인하(이병헌 분)에게 “엄마가 남긴 유품이라면서...음악이 나오는 오르골을 전해주었던” 장소가 바로 롯데호텔 풍차가 배경으로 나왔던 곳으로...풍차 앞 연못가에 있는 벤치이다. 이 벤치는 영화 <쉬리>의 <쉬리벤치>처럼 또 하나의 벤치인 <올인벤치>가 되었다.
신라호텔과 하얏트호텔도 드라마 <올인> 극중에 많이 등장하는 호텔이다.
예래생태마을▶
중문관광단지에서 약 7분 거리에 있는 예래동은 생태마을로 지정된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더불어 자연자원이 아주 우수한 바다체험 마을이다. 대포 주상절리와 함께 주상절리로 유명한 갯깍주상절리를 비롯하여 반딧불이 보호지역, 특이한 논짓물(용천수로 된 담수탕)해수욕장, 바다 낚시 등을 즐길 수 있다. 보말, 게 등 바릇잡이 체험을 즐기기에 좋은 해안을 갖추고 있으며, 배를 타고 선산낚시를 나가면 우럭, 놀래미, 객주리 등이 많이 잡힌다. 선상에서 직접 회를 맛볼 수 있다. 동난드르 포구에 가면 낚시배를 임대할 수 있으며, 2시간 사용에 미끼를 포함하여 10만원이다. 포구 주변에 자연산 회를 취급하는 저렴한 횟집이 있다. 또한 멋진 바다체험 펜션이 많아 숙박을 하기에 아주 좋다. (동난드르 횟집 064-738-0287)
▶송악산
바다체험을 마치고 12번 일주도로를 이용하여 대정에 있는 송악산으로 가보자.
송악산은 특이한 이중분화구를 가지고 있어 학술적인 가치가 높은 오름으로 마라도와 가파도 그리고 형제섬을 한눈에 아우르는 제주에서도 해안풍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이곳은 또한 영화 <연풍연가>와 드라마 <올인>의 촬영장소로 사용되었다. 이곳에서 가까운 곳에 일제강점기 시절에 일본 본토 방어를 위해 일본군이 만들어 놓았던 알뜨르비행장과 격납고 시설들을 볼 수 있다. 아이들과 역사 유적지 답사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수월봉▶
모슬포에서 고산 사이를 잇는 일과리 해안도로를 따라 고산에 도착하면 먼저 수월봉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남매의 슬픈 전설이 있는 이 수월봉에서 바라보는 차귀도 풍경은 이곳의 최고 자랑거리이다. 그리고 이곳은 일몰로 유명한 곳으로 매년 일몰제가 열리는 곳이다. 수월봉 아래 자구내포구는 옛 포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지척에서 차귀도를 감상할 수 있다. 이곳 자구내포구에는 1997년 2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출품작인 김기영 감독의 영화 <이어도>의 예술적 가치를 기리기 위해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설치한 영화 표석비가 있다. 또한 자구내포구 근처 당산봉(당오름)에 오르면 차귀도 너머로 펼쳐지는 장엄한 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펜션이 있어 숙박을 권하고 싶다.

용수와 신창사이를 잇는 해안도로는 조간대가 발달한 자잘한 해안선이다.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스물스물 육지 안쪽까지 들어오는 현상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곳곳에 등대가 많아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안성마춤인 바다 여행코스이다.
이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한림 앞바다에 떠있는 비양도는 그 자체가 예술이다. 자기 변신의 마술사라고 해야 할지...바라보는 방향, 시간, 날씨에 따라서 섬은 나그네에게 순간의 아름다움을 전해준다. 한라산 중산간 서부관광도로에서 바라보는 비양도는 오름이 바다로 내려가 바다 위에 떠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림 협재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비양도는 어린왕자에 등장하는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의 형상이다. 또 하나의 즐거움은 이 섬에는 북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우도와 마라도가 여행객의 시선을 잡아끄는 덕(?)에 비양도는 한적하고 여유를 느끼기에 아주 좋다.비양도로 가는 도항선은 한림항에 있다. 오전 9시와 3시에 비양도행 배가 출발한다.
비양도은 섬을 한바퀴 돌아드는 해안로를 따라 산책을 즐기기에 최적인 장소이다. 약 3.5Km의 해안 산책로를 따라 하이킹을 즐길 수도 있다. 걸어서는 한 시간 가량,자전거로는 15분 정도이다. 걷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아담하고 예쁜 섬속의 학교인 비양분교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담하고 소박함의 미학을 엿볼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가다 보면 애기 업은 돌을 비롯, 코끼리 바위, 거북바위 등 이 외에도 이름을 붙여 주고픈 기암괴석이 섬 주위에 가득하다. 또한 간조 때는 섬이었던 바위까지 길이 나기도 하고 드러난 바위들을 뛰어다니며 보말 줍기를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마냥 즐겁기만 하다.

비양봉에는 꼭 올라가야 한다. 비양도에 와서 이곳을 오르지 않으면 비양도의 반만 보았다고 할 것이다. 쉬엄쉬엄 약 15분정도를 걸어 정상에 다다르면 가장 먼저 시원한 바람과 등대가 사람을 반긴다. 봉오리에서 바라보는 바다풍경은 뭐라 형언키 힘들 정도로 아름답다. 바다 속 바위까지 속살을 드러낸 바다를 본다는 것. 어쩜 행운인지도 모르겠다.
비양도는 오전 9시에 출발하여 오후 3시에 섬에서 나오는 것이 좋다. 비양도에서 숙박도 아주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협재해수욕장은 물이 맑고 깨끗하다. 수심도 그리 깊지 않아 아이들이 해수욕을 즐기기에 아주 좋다. 그리고 바다 위 지척에 비양도가 있어 이국적인 정취를 풍긴다.애월과 하귀를 잇는 해안도로는 제주의 해안도로 중에서 거칠은 듯 하면서도 검은 바위가 다른 해안도로와는 사뭇 다른 풍경으로 다가온다.

마지막으로 도두에서 이어지는 용담해안 카페거리를 추천한다. 이곳은 카페와 고급민박이 많은 곳이다. 일몰장면도 아주 장관이다. 바다 해안에 조명을 해 놓아 밤늦게까지 이곳에서 제주의 푸른밤을 즐기는 여행객이 많다. 이곳 고급민박에서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야외 바비큐 파티를 하면 어떨까 싶다.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은 여름 여행에 지친 여행객에게 편안한 자연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타지방에 광릉수목원과 아침고요수목원이 있다면, 제주에는 절물자연휴양림이 있다.
이곳 절물 자연휴양림은 30년 이상의 수령을 가진 삼나무, 소나무, 산뽕나무를 비롯, 각종 야생조류와 노루도 서식한다. 휴양림 중간에 있는 연못에는 금붕어와 자라도 살고 있다. 삼림욕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자연학습장으로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곳곳에 큰 나무 그늘에는 여행객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아주 잘 만들어져 가족단위로 이곳을 많이 찾는다. 나무가 한창 자라는 초여름부터 가을사이에는 몸에 좋은 피톤치드(phytoncide) 라는 방향성 물질이 발산이 되어 삼림욕에 더없이 좋다.
제주를 떠나기 전 제주에 맛있는 고등어, 갈치 요리 여행을 권한다. 요즘 활고등어를 이용한 고등어회와 갈치회가 인기를 끌고 있다. 고등어회로 만든 초밥도 아주 일품이다. 또한 매콤한 갈치와 고등어조림도 꼭 맛보길 바란다.

싱싱海 싱싱漁 064-749-5599 (제주시 연동 소재)
바릇괴기 064-726-0300 (제주시 일도지구 소재)
제주의 바캉스 기간에는 렌터카와 숙박, 특히 펜션과 고급민박이 턱없이 모자란다. 일찍 예약을 서두르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쉽다. 요즘 펜션과 렌터카 상품을 하나로 하여 저렴하게 내놓은 상품이 인기다. 렌터카는 여름 시즌에 20~25%할인된 금액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주)제주드림렌트카  ◈본사 : 제주시 연동 2431 TEL. 064-744-3939 FAX. 744-3377  ◈서울사무소 : TEL. 02-756-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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